할아버지의 시계 - 히라이 켄
( 크고 낡은 시계 )
大きな古時計 平井堅
おおきなのっぽの古時計 おじいさんの時計
오오키나 놉포노 후루도케이 오지산노 토케이
커다란 큰 키의 오래된 시계, 할아버지의 시계
百年 いつも動いていた ご自慢の時計さ
햐쿠넨 이츠모 우고이테이타 고지만노 토케이사
100년 동안 계속 움직이고 있었던 자랑거리인 시계예요
おじいさんの 生まれた朝に買ってきた時計さ
오지산노 우마레타 아사니 캇테 키타 토케이사
할아버지가 태어난 날 아침에 사 온 시계죠
いまは もう動かない その時計
이마와 모오 우고카나이 소노 토케이
지금은 이제 움직이지 않는 그 시계
百年 休まずに チク タク チク タク
햐쿠넨 야스마즈니 치쿠 타쿠 치쿠 타쿠
100년동안 쉬지않고 똑딱 똑딱
おじいさんと いっしょに チク タク チク タク
오지상토 잇쇼니 치쿠 타쿠 치쿠 타쿠
할아버지와 함께 똑딱 똑딱
いまは もう動かない その時計
이마와 모오 우고카나이 소노 토케이
지금은 이제 움직이지 않는 그 시계
何でも知ってる 古時計 おじいさんの時計
난데모 싯테루 후루도케이 오지산노 토케이
뭐든지 알고 있는 오래된 시계, 할아버지의 시계
きれいな花嫁やってきた その日も動いてた
키레이나 하나요메 얏테 키타 소노 히모 우고이테타
아름다운 신부가 들어온 그 날도 움직이고 있었어요
うれしいことも 悲しいことも みな知ってる 時計さ
우레시이코토모 카나시이코토모 미나 싯테루 토케이사
기쁜 일도, 슬픈 일도 모두 알고 있는 시계죠
いまは もう動かない その時計
이마와 모오 우고카나이 소노 토케이
지금은 이제 움직이지 않는 그 시계
うれしいことも 悲しいことも みな知ってる 時計さ
우레시이코토모 카나시이코토모 미나 싯테루 토케이사
기쁜 일도, 슬픈 일도 모두 알고 있는 시계죠
いまは もう動かない その時計
이마와 모오 우고카나이 소노 토케이
지금은 이제 움직이지 않는 그 시계
眞夜中に ベルがなった おじいさんの 時計
마요나카니 베루가 낫타 오지산노 토케이
한밤중에 벨이 울렸어요, 할아버지의 시계
お別れのときがきたのを みなにおしえたのさ
오와카레노 토키가 키타노오 미나니 오시에타노사
헤어질 때가 온 걸 모두에게 알려주었죠
天國へのぼる おじいさん 時計とも お別れ
텐고쿠에 노보루 오지상 토케이토모 오와카레
천국으로 가는 할아버지, 시계와도 이별이예요
いまは もう動かない その時計
이마와 모오 우고카나이 소노 토케이
지금은 이제 움직이지 않는 그 시계
百年 休まずに チク タク チク タク
햐쿠넨 야스마즈니 치쿠 타쿠 치쿠 타쿠
100년동안 쉬지않고 똑딱 똑딱
おじいさんと いっしょに チク タク チク タク
오지상토 잇쇼니 치쿠 타쿠 치쿠 타쿠
할아버지와 함께 똑딱 똑딱
いまは もう動かない その時計
이마와 모오 우고카나이 소노 토케이
지금은 이제 움직이지 않는 그 시계
いまは もう動かない その時計
이마와 모오 우고카나이 소노 토케이
지금은 이제 움직이지 않는 그 시계
원곡 :
My grandfather's clock
My grandfather's clock
Was too large for the shelf
So it stood ninety years on the floor
It was taller by half
Than the old man himself
Though it weighed not a pennyweight more
It was bought on the morn
Of the day that he was born
And was always his treasure and pride
But it stopped short
Never to go again
When the old man died
Ninety years without slumbering
His life seconds numbering
It stopped short
Never to go again
When the old man died
My grandfather said
That of those he could hire
Not a servant so faithful he found
For it wasted no time
And had but one desire
At the close of each week to be wound
And it kept in its place
Not a frown upon its face
And its hand never hung by its side
But it stopped short
Never to go again
When the old man died
It rang an alarm
In the dead of the night
An alarm that for years had been dumb
And we knew that his spirit
Was pluming his flight
That his hour of departure had come
Still the clock kept the time
With a soft and muffled chime
As we silently stood by his side
But it stopped short
Never to go again
When the old man died
Ninety years without slumbering
His life seconds numbering
It stopped short
Never to go again
When the old man died
길고 커다란 마루 위 시계는
우리 할아버지 시계
구십 년 전에 할아버지 태어나던 날
아침에 받은 시계란다
언제나 정답게 흔들어주던 시계
할아버지의 옛날 시계
이제는 더 가질 않네 가지를 않네
구십 년 동안 쉬지 않고
할아버지와 함께
이제는 더 가질 않네 가지를 않네
할아버지의 커다란 시계는
무엇이던지 알고 있지
예쁜 새색시가 들어오던 그 날도
정답게 울리던 그 시계
우리 할아버지 돌아가신 그 날 밤
종소리 울리며 그쳤네
이제는 더 가질 않네 가지를 않네
구십 년 동안 쉬지 않고
할아버지와 함께
이제는 더 가질 않네 가지를 않네
할아버지의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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