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63) 썸네일형 리스트형 Lovely Dogs Wallpapers 춘야희우 - 두보 春夜喜雨 (춘야희우) 봄 밤을 적시는 단비 杜甫 (두보) 好雨知時節 (호우지시절) 좋은 비는 시절을 알아當春乃發生 (당춘내발생) 봄이 되니 내리네隨風潛入夜 (수풍잠입야) 바람 따라 몰래 밤에 들어와潤物細無聲 (윤물세무성) 소리 없이 촉촉히 만물을 적시네野徑雲俱黑 (야경운구흑) 들길은 구름이 낮게 깔려 어둡고江船火燭明 (강선화촉명) 강 위에 뜬 배는 불빛만 비치네曉看紅濕處 (효간홍습처) 새벽에 붉게 젖은 곳을 보니花重錦官城 (화중금관성) 금관성에 꽃들이 활짝 피었네. Photo Pin Photo Pin Free Photos http://photopin.com/ 신과의 인터뷰 사진출처 : Vincente Concha Vicente Concha Photography Vicente Concha - Photographer Biography, Photography Wisdom does not come with age but with experience (지혜는 나이로 오는 것이 아니라 체험으로 온다.) 신과의 인터뷰 I dreamed I had an interview with GOD.나는 신과 인터뷰하는 꿈을 꿨습니다. "so you would like to interview me?" GOD asked."If you have the time," I said.신이 말했습니다."네가 나를 인터뷰 하고 싶다고 했느냐..?" "If you have the time," I said. 저는 대.. 장국영, 哥哥! 장국영의 팬들은 그를 “장국영”이라고 부르지 않는다.“꺼거(哥哥)”나 “레슬리”라고 부른다.성룡은 “따거(大哥)”, 매염방은 “따지에(大姐)”라 부른다.제아무리 사대천왕, 신사대천왕, 사대화단, 신사대화단이라도홍콩영화계에서 그들의 자리를 대신할 수는 없을 것이다. 매년 4월 1일이면 가슴이 아려온다.오늘이 만우절이구나 하는 순간, “꺼거”가 생각난다.9년이 지난 오늘도 마찬가지이다.내년에도, 수십 년이 지나도 생각나겠지? 에서의 슬픈 눈을,유작이 된 의 겁먹은 표정을나는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오늘 영화는 못 보겠다.그냥 음악 듣자. 네이버 [영화] 장국영 메모리얼 필름 페스티벌 Leslie Cheung fan site! 永远的哥哥-张国荣 장국영 (위키백과) IP주소확인 http://ipip.kr/ http://whois.kisa.or.kr/kor/ http://www.ipwatch.co.kr/ http://www.ip138.com/ http://www.cha086.com/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 황정순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 황정순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가능하다면 꽃밭이 있고가까운 거리에 숲이 있으면 좋겠어 개울물 소리 졸졸거리면 더 좋을꺼야 잠 없는 나 당신 간지럽혀 깨워 아직 안개 걷히지 않은 아침 길 풀섶에 달린 이슬 담을 병 들고 산책 해야지 삐걱거리는 허리 쭈욱 펴 보이며 내가 당신 "하나 두울~" 체조 시킬거야 햇살이 조금 퍼지기 시작하겠지 우리의 가는 머리카락이 은빛으로 반짝일때 나는 당신의 이마에 오래 입맞춤 하고 싶어 사람들이 봐도 하나도 부끄럽지 않아 아주 부드러운 죽으로 우리의 아침식사를 준비 할거야 이를테면 쇠고기 꼭꼭 다져놓고 파릇한 야채 띄워 야채죽으로 하지 깔깔한 입안이 솜사탕 문 듯 할거야 이때 나직이 모짜르트를 올려 놓아야지 아주 연한 헤이즐넛을 내리.. 장예모 감독의 영화 (2004.06.05 작성) 홍등 (1991) (大紅燈籠高高掛: Raise The Red Lantern) 나의 평가 : ★★★★★ 나의 한마디 : 살아있는 장예모의 혼 저는 공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녀의 언제나 변하지 않는 표정, 툭툭 내뱉는 말투. 그녀가 최고의 중국여배우로 평가받는 건 지금도 좀 이해가 안 가긴 하지만, 이 영화에서의 그녀는 최고였습니다. 이 영화에서 그녀가 점점 미쳐가는 과정에서는 그 표정과 말투마저 어울리게 느껴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지루하게 느낄지도 모릅니다. 제게는 가장 인상적인 장예모감독의 영화였습니다. 모순되고 답답한 현실에서 미쳐가는 인간의 모습은 중국 봉건시대의 모습이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은 아닐까요? (2004.06.05 작성) 영웅 (..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