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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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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 장학우 jackycheung.hk jackycheungkorea.com Coffee - 장학우 咖啡 张学友 太浓了吧 너무 진했나 봐 tài nóng le ba 否则怎会苦的说不出话 그렇지 않으면 쓰디써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을 수가 있겠어 fǒuzé zěn huì kǔ de shuō bùchū huà 每次都一个人在自问自答 언제나 혼자서 스스로 묻고 대답하고는 하지 měicì dōu yī gerén zài zìwèn zìdá 我们的爱到底还在吗 우리의 사랑은 아직 남아 있을까? wǒmen de ài dàodǐ hái zài ma 已经淡了吧 이젠 연해졌겠지 yǐjing dàn le ba 多放些糖也很难有变化 설탕을 아주 많이 타도 맛이 변하지 않네 duō fang xiē tang yě hěn nán yǒu biànhuà..
커피는 메신저이다 커피는 메신저이다 세계 어디서나 사랑받는 커피는 우리의 영혼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켜 준다. 한잔의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준비절차를 거쳐야 하고, 커피를 잔에 따른 후에도 십여초 정도 다시 기다려야 한다. 이러한 점에서 커피는 아무런 생각 없이 마실수 있는 음료들과는 구분된다. 커피는 주의와 시간을 필요로 하는 음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시간을 함께 나누는 것 또한 사랑한다. 아침 식사 시간에 베두인의 텐트 속에서, 사무실의 복도에서, 카페에서, 커피는 만남과 대화를 제공한다. 커피는 메신저이다. - 창해ABC북 '커피' 中
타시모 캡슐커피머신 캡슐커피머신이 너무 사고 싶어서 타시모가 출시되는 4월을 기다려 왔다. 4월이 되어서도 실제 사용자의 진솔한 상품평을 읽고 나서야 구매할 수 있었다. 대단한 커피매니아이신 어느 네이버 블로거의 글을 보고 구매를 결정했다. 그분은 3사의 캡슐커피머신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한 도표를 작성하셨다. (안타깝게도 당시에 즐겨찾기를 해놓지 않아서 지금은 어디인지 못 찾겠다.- -) 나도 경쟁사 캡슐커피머신의 앙증맞은(?) 모습에는 왠지 신뢰감이 가지 않았다. 몇 년 전에 파란색 포장이 예뻐서 구매한 그 회사의 냉커피믹스 20개를 다 갖다버린 쓰라린 기억과 그때의 이상한 커피맛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 있다. 도저히 인간이 마실 수 없는, 상한 미숫가루 비슷한 맛이었다. 상한 건가 싶어서 다른 낱개포장 1개도 사서 마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