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진연희

(3)
화양 (2012) 화양 (花漾) Ripples of Desire (2012)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액션| 대만 (2012.12.28 대만 개봉예정) 감독 : 주미령|출연 : 언승욱, 진의함, 진연희, 정원창, 임달화, 오군여 줄거리 소개 : 명나라 말엽, 어느 유배지 섬의 번화한 홍등가, 꽃처럼 고운 17세의 쌍둥이 기녀 자매와 의협심이 강한 해적들이 살고 있었다. 공정과 정의가 혼란하고 싸움이 끊이지 않던 시대, 몇몇은 인간성과 애정의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벽지의 섬에 해상들의 왕래가 빈번하게 되고, 홍등가는 더욱 번창한다. 쌍둥이 가희 자매는 노래와 연극에 뛰어나고, 그 중 언니는 홍등가 최고의 미색으로 유명하다. 언니의 복숭아꽃처럼 고운 화색은 공포의 전염병 나병의 불길한 전조였는데... 스틸사진이 많아서 ..
소울 오브 브레드 (2012)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uch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www.pifan.com2012-07-19 ~ 2012-07-29 Soul of Bread (2012) pixnet.net movie.douban.com/爱的面包魂 baike.baidu.com/爱的面包魂 Pifan.com/소울 오브 브레드 소울 오브 브레드 The Soul of Bread 0감독고병권, 임군양출연진한전, 진연희, 예안동, 요준, 진영결정보로맨스/멜로, 코미디 | 대만 | 114 분 |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2011) 那些年, 我們一起追的女孩 那些年,我們一起追的女孩 九把刀 电影 착한 영화와 달달한 영화를 즐겨보는 편이지만, 학원물은 싫어한다. 고등학교 시절의 추억은 별로 없고 입시공부에 지겹던 기억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영화나 드라마나 교복입고 나오는 학원물은 잘 안 보게 된다. 마치 시리즈를 극장에서 보면서 “우리학교랑 똑같아”하며 치를 떠는 여고생의 심정이랄까? 아무리 재미있다는 말을 들어도 학원물은 일단 안 보는데, 중국사이트의 평점이 9.5나 되고 호평일색이라서 보게 되었다. 과 이 영화는 “교복입고 나와도 내가 좋아하는 영화”가 되었다. 두 영화 다 음악이 참 좋다. OST가 너무 사고싶다. 로맨스영화를 보고 여운이 남는 편이 아닌데, 이 달달한 하이틴로맨스를 보고 여운이 조금 남았다. 사랑은 알듯 말듯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