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 (花漾) Ripples of Desire (2012)
줄거리 소개 : 명나라 말엽, 어느 유배지 섬의 번화한 홍등가, 꽃처럼 고운 17세의 쌍둥이 기녀 자매와 의협심이 강한 해적들이 살고 있었다. 공정과 정의 가 혼란하고 싸움이 끊이지 않던 시대, 몇몇은 인간성과 애정의 시험대에 오르 게 된다. 벽지의 섬에 해상들의 왕래가 빈번하게 되고, 홍등가는 더욱 번창한다. 쌍둥이 가희 자매는 노래와 연극에 뛰어나고, 그 중 언니는 홍등가 최고의 미색으로 유명하다. 언니의 복숭아꽃처럼 고운 화색은 공포의 전염병 나병의 불길한 전조였는데... |
스틸사진이 많아서 다음 영화를 선호하는데, 중화권 영화 자료는 너무 부실하다.
올해 칸 영화제 중국 영화의 밤 출품작인데 아예 안 나온다.
어쩔수 없이 네이버 영화 정보를 링크한다.
줄거리 소개는 내 해석+창작.
( 요약한 내용이 이상한 작문이 되어버렸다. )
언승욱, 진의함, 진연희, 주미령 감독, 정원창 - 타이베이 제작발표회 (2011년11월)
진연희는 여고생 역할을 맡을 만큼 동안인데, 주미령 감독도 만만찮은 동안인가 보다.
근데, 왜 주미령이라는 예쁜 이름 놔두고 한국에서는 왜 제로 추라고 하는 거지?
영어, 중국어, 대만 민남어, 광동어 모두 제로 추라고 하지는 않을텐데.
제발 중국인 인명 표기 좀 통일 시켜줘!!
정체불명의 외국어 쓰지말고, 한국 한자 독음으로 통일하자!!
영어 이름이 진짜로 Zero야?
주미령 周美玲 Zero Ch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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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창, 진연희, 진한전, 장효전 - 칸 영화제 (2012년 6월)
때는 바야흐로 진연희 전성시대.
진연희가 2011년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촬영할 때,
2012년에 수많은 국제영화제를 참석하게 될 줄을 상상이나 했을까?
늘 꿈꿔왔다면 빠르게 꿈을 이룬 것이고.
임달화, 이소염, 오군여, 주미령 감독, 진연희, 정원창, 진의함, 언승욱 - 상해 국제 영화제 (2012년 6월)
청춘스타(아이돌이라고 해야 되나?)들 보다 오군여, 임달화가 더 기대된다.
(두 분, 세월신투에서 부부역할로 주연상 타신 후, 부부로 많이 나오신다.)
300여 년 전의 명나라를 배경으로 하는데, 아편의 영어 간판이 나오네. (?!)
대단한 대만 상인들이야!
서양인들 취향은 정말 아닌데...
예고편 보다가 게이샤의 추억이 생각나서 웃었다.
그래도 나는 내년 봄에 재미있게 볼 것 같다.
花漾 Ripples of Desire (2012)
简介 一个流放的岛屿,一条璀璨的花街,两位花漾 年华的17岁歌伎与侠义海盗的故事…公道与正义混乱 纠葛的年代里,人们即将面临一场人性与爱情的考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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