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럭 클럽 (1993)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머니를 위한 영화 케이블 TV를 끊은 지 1년이 좀 넘었다. 인터넷TV와 국제위성방송의 시대에 시대를 역행하는 느낌이지만, 쓸데없는 광고와 정보를 아예 차단해 버리는 것도 좋은 점이 많다. TV 볼 때 이리저리 돌리지 않고 간편해서 좋다. (TV 볼 거 없을 때는 100여 개의 채널을 돌려 봐도 어차피 볼 게 없다.) EBS에 채널 고정해 놓으니, EBS가 정말 좋은 채널임을 새삼 느낀다. 케이블 TV 실시간 시청을 못해서 아쉬운 TV 프로는 뉴스다. 주로 YTN과 MBN의 뉴스를 보았었는데, KBS와 MBC 뉴스는 도저히 못 보겠더라... 한 때, 뉴스는 꼭 MBC만 시청하는 시대가 있었다. 그런 시절은 다 물 건너 지나가 버렸다. 요즘엔 뉴스는 차라리 SBS 뉴스를 보고 있다. 심심하면 틀어 놓던 중화채널은 조금 아쉽.. 조이 럭 클럽 (1993) 어린 시절(?) 참 감명 깊게 본 영화, 나이 먹고 다시 보니 더 감동이었다. 모녀가 함께 보면 더욱 좋은 영화, 정말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조이 럭 클럽 (1994)The Joy Luck Club 9.3감독웨인 왕출연밍나, 키우 친, 차이 친, 노연, 로잘린드 차오정보드라마 | 미국 | 140 분 | 1994-01-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