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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Db号:tt2186715 编剧:Longman Leung / Sunny Luk 演员:刘德华 / 郭富城 / 梁家辉 / 李治廷 / 彭于晏 简介:
《寒战》这部投资过亿的大制作,将打造香港警匪片10年最奢的 |
홍콩영화 포스터를 보면, 한국에서 영화 포스터 예쁘게 꾸미기 좀 배워갔으면 한다.
아니면 포토샵 잘하는 한국인 직원을 뽑든가.
제목에 cold가 들어간다고 다 시퍼렇게 꾸미는 건 아니지 않나?
빨간색 글자 안 넣은 건 그나마 다행이긴 하지만.
무간도(無間道)의 아류작인가 보다 하겠지만, 이 영화의 제목은 한전(寒戰),
제목부터 암전(暗戰)과 역전(逆戰)의 향기를 팍팍 풍기고 있다. 혹시 다 짬뽕?!
광고 카피는 내 눈길 끌기에는 성공했다.
“그들이 말하길, 홍콩은 아시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이다.…”
( 他们说,香港是亚洲最安全城市… )
90년대 말이었다면 이 3명을 한꺼번에 캐스팅 하지도 못했다.
유덕화는 우정출연, 그러니까 얼굴마담. 홍콩과 북경의 제작발표회에서 맹활약하셨다.
춤꾼 곽부성이 나오면 믿고 영화를 보게 하는 연기자의 경지에 이르셨다.
느끼남 양가휘 아저씨, 악역으로 확실하게 자리잡으셨나 보다. ( 빡빡머리 춥겠다... )
이치정, 펑위옌. 홍콩영화계 미래의 주역들인가 보다.
임가동이 조연으로 나오면 믿고 볼 수 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양채니, 귀엽고 복스러운 이미지가 다 사라져버려서 슬프다.
마이리, 누군지 잘 모르겠다.
전가락, 홍콩에서는 영화, 드라마, 예능프로에서 매일 보는 얼굴이다.
조연들도 다 포스터 만들어 주어서 좋겠다.
2명 더 있는데 귀찮아서 생략.
올여름 개봉예정이었는데, 10월 18일로 늦어졌다.
예고편 보니 다들 극본이 탄탄해서 출연을 결심했단다.
아마도 나는 또 볼 것이다.
사진 출처 : movie.douban.com/寒戰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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