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1 작성)
이 영화, 대박이다...물론, 한국 극장에서 상영할 일도 없고,
이런 옴니버스 멜로영화가 대박 날 리는 없겠지만...
극장에서 보았으면 기분 참 좋았겠다.
대만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신없을 정도로(?) 아는 얼굴이 많이 나와서 좋겠다.^ ^
엄마가 된 조미의 어머니역할도 잘 어울렸고,
서기는 가장 자기 색깔에 맞는 옷을 입은 듯 하다.
이런 옴니버스 멜로영화가 대박 날 리는 없겠지만...
극장에서 보았으면 기분 참 좋았겠다.
대만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신없을 정도로(?) 아는 얼굴이 많이 나와서 좋겠다.^ ^
엄마가 된 조미의 어머니역할도 잘 어울렸고,
서기는 가장 자기 색깔에 맞는 옷을 입은 듯 하다.
(10년 전에는 서기가 자연스러운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이 영화의 감독이자 주연인 유승택.
바람의 거리, 맹갑의 감독이라고 한다.
맹갑, 대만판 친구라는데, 한 번 봐야겠다.
극 중에서 조미의 아들 豆豆로 나오는 남자아이, 참 귀엽다.
실제로 豆豆(또우또우:콩콩이), 拉拉(라라), 飛飛(페이페이)라는
이 영화의 감독이자 주연인 유승택.
바람의 거리, 맹갑의 감독이라고 한다.
맹갑, 대만판 친구라는데, 한 번 봐야겠다.
극 중에서 조미의 아들 豆豆로 나오는 남자아이, 참 귀엽다.
실제로 豆豆(또우또우:콩콩이), 拉拉(라라), 飛飛(페이페이)라는
이름을 가진 중국 아이들을 본 적이 있다.
물론 어릴 때는 다 귀엽겠지만, 어른이 되면 조금 곤란할 것 같다.
부모들은 단지 어감이 예뻐서 그냥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내가 본 실제 중국인의 이름의 갑(甲)은 馬克(마극).
물론 어릴 때는 다 귀엽겠지만, 어른이 되면 조금 곤란할 것 같다.
부모들은 단지 어감이 예뻐서 그냥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내가 본 실제 중국인의 이름의 갑(甲)은 馬克(마극).
부모님께서 문화혁명 당시 마르크스를 존경해서 지으셨다고 하지만,
나라면 개명하고 싶을 것 같다.
그런데, 馬克라는 이름이 너무 흔한 이름이라서 괜찮댄다.
또 옆길로 새서 이상한 이야기 한다.
원래 혼자 노는 블로그이긴 하지만...
나라면 개명하고 싶을 것 같다.
그런데, 馬克라는 이름이 너무 흔한 이름이라서 괜찮댄다.
또 옆길로 새서 이상한 이야기 한다.
원래 혼자 노는 블로그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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