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에 대한 긴 설명이 필요할까?
그냥 예쁜 이미지속으로 빠져보시길!
소녀취향의 이런 영화 싫어한다고?
그렇다면 더더욱 당신의 정서순화를 위해 꼭 한번 보시도록!
소녀취향의 이런 영화 싫어한다고?
그렇다면 더더욱 당신의 정서순화를 위해 꼭 한번 보시도록!
현재 대만영화의 강점은 예쁜 영화인가 보다.
예전 대만영화의 느낌은 화면은 예쁜데 참 외로웠다.
시대가 변하면서 더 밝아진 건 좋은 현상이겠지.
예전 대만영화의 느낌은 화면은 예쁜데 참 외로웠다.
시대가 변하면서 더 밝아진 건 좋은 현상이겠지.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대만의 삽화가이다.
영화가 참 예뻐서 찾아보았더니,
각본에도 직접 참여했나보다.
원작인 책도 정말 예쁘다.
중국 대륙에 비해 대만사람들은 예술계통에 소질이 있다.
음악도, 미술도, 연기도, 영화도...
감성이 풍부하고 예술을 사랑하는 섬나라의 기질인가?
일본도 작은 섬 사람들이 그렇다는데,
안 알려져서 그렇지, 우리의 제주도 사람들도 그렇겠지?
어디서나 바다가 사람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가 보다.
이 영화에는 대만멜로영화계를 짊어지고 갈
과거,현재,미래의 여주인공 주역들이 나온다.
유약영 (劉若英 Rene Liu),
영화가 참 예뻐서 찾아보았더니,
각본에도 직접 참여했나보다.
원작인 책도 정말 예쁘다.
중국 대륙에 비해 대만사람들은 예술계통에 소질이 있다.
음악도, 미술도, 연기도, 영화도...
감성이 풍부하고 예술을 사랑하는 섬나라의 기질인가?
일본도 작은 섬 사람들이 그렇다는데,
안 알려져서 그렇지, 우리의 제주도 사람들도 그렇겠지?
어디서나 바다가 사람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가 보다.
이 영화에는 대만멜로영화계를 짊어지고 갈
과거,현재,미래의 여주인공 주역들이 나온다.
유약영 (劉若英 Rene Liu),
소녀소어의 그 小魚가 이제는 여주인공의 엄마로 나온다.
그녀의 노래와 채널V의 MV는 내 청춘(?)을 지배했었다.(채널V가 구시대의 유물로 사라진 것이 너무 아쉽다.)
계륜미 (桂綸鎂 Guey Lun-mei),
현재 내가 편애하는 그녀가 까메오로 나온다.
진작 알았더라면, 두달 더 먼저 봤을텐데...^ ^
서교 (徐嬌 Jiao Xu),
정녕 그녀가 장강 7호의 그 꼬마란 말인가?
정말 참 잘 컸다.
주성치가 발굴한 보람이 있겠다.
지금은 다 사라진 동네의 비디오 대여점.
매주 일요일,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온 한 편의 영화가
그 시절의 시름을 달래주었다고 하면 다들 웃겠지...
동네 비디오 가게가 너무 많아서 과잉경쟁을 하던 그 시절,
다른 곳이 1000원에 3편, 1편에 500원씩 세일을 하던 때에
서교 (徐嬌 Jiao Xu),
정녕 그녀가 장강 7호의 그 꼬마란 말인가?
정말 참 잘 컸다.
주성치가 발굴한 보람이 있겠다.
지금은 다 사라진 동네의 비디오 대여점.
매주 일요일,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온 한 편의 영화가
그 시절의 시름을 달래주었다고 하면 다들 웃겠지...
동네 비디오 가게가 너무 많아서 과잉경쟁을 하던 그 시절,
다른 곳이 1000원에 3편, 1편에 500원씩 세일을 하던 때에
영화 1편에 1000원을 고집하던 비디오 가게가 있었고,
고집스럽게 그 가게에만 다니던 한 꼬마가 있었다.
주인 아저씨는 시네마천국의 감독아저씨를 닮으셨었는데,
프랑스영화를 좋아하는 멋진 아줌마가 오면 분위기 있는 프랑스영화를,
중국영화를 좋아하는 웬 꼬마가 오면 신작 홍콩영화를 준비해놓고 기다리고 계셨다.
그 아저씨는 무거운(?) 중국영화를 좋아하는 꼬마가 신기하셨는지,
먼저 영화를 보고나서, 신작을 골라주고, 영화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덕분에 부용진, 국두, 홍등, 풍월, 인생, 가을날의 동화,
비정성시, 동사서독, 아비정전, 패왕별희, 등등을 볼 수 있었다.
그 아저씨는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계실까?
오늘같은 일요일, 아저씨가 골라주는 영화가 한 편 보고 싶다.
이미 사라지고 없는 동네 비디오가게와 책방들이 무척 그립다.
고집스럽게 그 가게에만 다니던 한 꼬마가 있었다.
주인 아저씨는 시네마천국의 감독아저씨를 닮으셨었는데,
프랑스영화를 좋아하는 멋진 아줌마가 오면 분위기 있는 프랑스영화를,
중국영화를 좋아하는 웬 꼬마가 오면 신작 홍콩영화를 준비해놓고 기다리고 계셨다.
그 아저씨는 무거운(?) 중국영화를 좋아하는 꼬마가 신기하셨는지,
먼저 영화를 보고나서, 신작을 골라주고, 영화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덕분에 부용진, 국두, 홍등, 풍월, 인생, 가을날의 동화,
비정성시, 동사서독, 아비정전, 패왕별희, 등등을 볼 수 있었다.
그 아저씨는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계실까?
오늘같은 일요일, 아저씨가 골라주는 영화가 한 편 보고 싶다.
이미 사라지고 없는 동네 비디오가게와 책방들이 무척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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