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电影院

콜드 워 (2012)








 

콜드 워  寒戰   (Cold War, 2012)


   액션, 범죄, 드라마  홍콩
   감독 
육검청
   출연
 유덕화, 곽부성, 양가휘, 이치정, 펑위옌 

  줄거리 소개   심야의 경찰서, 콜센터에는 경찰의 제1선의 출동차량이 
  납치되었다는 익명의 제보 전화가 걸려온다. 경찰차의 무장한 5명의 경찰은 강도들의 인질이 되었다. 사건 소식은 경찰 전체를  동요하게 한다.  5명의 경찰관 중에는 부국장의 외아들(펑위옌 분)이 있었는데...


    《寒战》 Cold War (2012)


IMDb号:tt2186715

导演:梁乐民 陆剑青

编剧:Longman Leung / Sunny Luk

演员:刘德华 / 郭富城 / 梁家辉 李治廷 彭于晏

      

 

《寒战》这部投资过亿的大制作,将打造香港警匪片10年最奢的  
      “倾城一战”,目前已确定刘德华、郭富城、梁家辉、李治廷、彭于晏等
     多位重量级男演员加盟。《寒战》在故事架构上与《无间道》有类似之
    处,讲的是警匪之间斗智斗勇的关系,充满了“谁是真凶”的悬案。



홍콩영화 포스터를 보면, 한국에서 영화 포스터 예쁘게 꾸미기 좀 배워갔으면 한다.

아니면 포토샵 잘하는 한국인 직원을 뽑든가. 

제목에 cold가 들어간다고 다 시퍼렇게 꾸미는 건 아니지 않나?

빨간색 글자 안 넣은 건 그나마 다행이긴 하지만.

무간도(無間道)의 아류작인가 보다 하겠지만, 이 영화의 제목은 한전(寒戰)

제목부터 암전(暗戰)역전(逆戰)의 향기를 팍팍 풍기고 있다. 혹시 다 짬뽕?!

광고 카피는 내 눈길 끌기에는 성공했다.

그들이 말하길, 홍콩은 아시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이다.

 ( 他们说,香港是亚洲最安全城市… ) 







90년대 말이었다면 이 3명을 한꺼번에 캐스팅 하지도 못했다.

유덕화는 우정출연, 그러니까 얼굴마담. 홍콩과 북경의 제작발표회에서 맹활약하셨다.

춤꾼 곽부성이 나오면 믿고 영화를 보게 하는 연기자의 경지에 이르셨다.

느끼남 양가휘 아저씨, 악역으로 확실하게 자리잡으셨나 보다. ( 빡빡머리 춥겠다... )








이치정, 펑위옌. 홍콩영화계 미래의 주역들인가 보다.

임가동이 조연으로 나오면 믿고 볼 수 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양채니, 귀엽고 복스러운 이미지가 다 사라져버려서 슬프다.

마이리, 누군지 잘 모르겠다.

전가락, 홍콩에서는 영화, 드라마, 예능프로에서 매일 보는 얼굴이다.


조연들도 다 포스터 만들어 주어서 좋겠다.

2명 더 있는데 귀찮아서 생략.


올여름 개봉예정이었는데, 10월 18일로 늦어졌다.

예고편 보니 다들 극본이 탄탄해서 출연을  결심했단다.

아마도 나는 또 볼 것이다.




콜드 워 (2013)

Cold War 
6.1
감독
렁록만, 써니 럭
출연
곽부성, 양가휘, 이치정, 펑위옌, 양채니
정보
액션 | 홍콩, 중국 | 102 분 |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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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movie.douban.com/寒戰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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