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7 작성)
윗 사진이 엽덕한과 유덕화의 실제 사진을 합성한 것이라고 한다.
엽덕한의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중국과 홍콩은 떠들썩했던 모양이던데,
다음영화 검색해보니 한 줄도 안 나와 있네. 너무한 거 아니야?
중국과 한국은 서로 좋은 일 생기면 절대 축하 안 해주고,
서로 나쁜 일 생기면 신나서 떠들어 대는 경향이 있다.
하긴 일본과 한국도 서로 그런 경향이 있을 것이다.
다음영화에는 베니스영화제 수상작도 안 나오니
금마장영화제와 금상장영화제야 뭐 당연히 안 나온다.
그래도 검색사이트인데 영화 줄거리 정도는 나와야 하는 거 아닌가?
그래도 검색사이트인데 영화 줄거리 정도는 나와야 하는 거 아닌가?
특히 허안화 감독 영화를 챙겨보고 있다.
허안화 감독 작품이라고 홍금보 감독, 서극 감독도
허안화 감독 작품이라고 홍금보 감독, 서극 감독도
특별출연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우리도 여류감독들의 활동이 활발했으면 좋겠다.
여배우 20년 하면 감독작 하나 내놓을수 있는 풍토가
한국영화계에도 생겨났으면 좋겠다.
(우리에겐 구혜선 감독밖에 없는걸까?-_-)
이 영화도 빨리 보고싶은데, 수상작이라고 늦게 뜰 것 같다.
역시 한국 개봉 안하겠지?
오랜만에 제대로 된 영화에서의 유덕화의 모습도 기대된다.
(2012/06/27 추가 작성)
잔잔하고 따뜻한 이야기였다.
이 따뜻한 이야기가 실화라고 한다.
천녀유혼, 황비홍, 여인사십의 제작 프로듀서
2012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호평받았다는데,
DVD라도 좀 나왔으면 좋겠다.
(국내개봉은 바라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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